[뉴스레터 점선면] 그럼의사들은어떻게하자는걸까?

UNSPASH の国立がん研究所の写真

※뉴스레터 점선면6월7일자(https://stib.ee/Lno7) 에게재된글입니다。 여기(https://url.kr/7vzi4n)로접속해이메일주소를남겨주세요。

지인중에이른바’빅5′ 종합병원에서일하는의사가있었어요。

하루는이런이야기를했어요。 회가주어지않는다는거였어요。 오지않는다는고민이었습니다。 아이부모를 볼때마다열심히’아이컨택(눈맞춤)’이라도하면서수술기회를잡으려고노력한다 고했 습니다。

그모습이참인상깊었어요。

몇달후그지인을다시만났을때수술기회를잡았느냐고물었어요。 원개원을준비했다고하더라고요。

오늘은그의사의세계에관한이야기입니다。

의사의세계: 심상찮은징후들

・もっと知りたい。

· 응급실뺑뺑이: 병원을찾아헤매다겨우도착한병원에서、아니면아예길위에서비극적결과를맞은사람들의이 잊을가이잊을 만하면들려왔어요。

*2022年8月8日월근무중쓰러진서울아산병원간호사、2023年3月3日、2023年5月월경기용 인에서교통사고당한70대

· 소아과오픈런: 소아과앞에는새벽부터부모들이을섭니다。 서기다리는 행위에빗대’오픈런’이라는말이붙었어요。

*어떤곳에서는소아과의사가없어주말진료를중단하거나、시설을짓고도문을못여는상황이발했 어요。

치솟은의사몸값: 지방병원은아무리연봉을높여불러도오겠다는의사가없어요。

*경남산청군은연봉3억6000만원을내걸고내과전문의를찾았는데、6개월만에60대의사를채용할수 있었 어요。

・もっと知りたい。

응급실뺑뺑이、소아과오픈런、지방에서치솟은의사몸값은의사가있어야할곳없는같다고 느 끼 게해 요。

의대생의길

그래픽디자인: 김규연디자이너

오늘은주제와관련해서특별히독자님과함께보고싶은그림을그렸어요。 들과’내 외산소’, ‘정재영’, ‘피안성’ 같은암호같은단어가적힌방, 그리고방고방이로복잡하 게 고방이로복잡하게꼬 Yes 회로 … 멀리서보면’DOCTOR’라는글자가드러 납니다 。 숨이 달린만큼그저방관할수도없는문제같습니다。

1. 지금의사의세계에선무슨일이

지금의료계에서일어나는현상을보면、이런문제가더심각해질것으로예측할수있습니다。

단진료과별인기의차이가커요。 내외산소(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를외면하고있어요。

현재(내)외산소기피현상은전공의들의선택이잘보여줍니다。 101% → 94% → 74% → 38% → 28% です。 5 48~64% が含まれます。

우리주변동네의원을살펴봐도그렇습니다.2013~2023년10년동안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정형외 과、마취통 증의학과、이비인후과읐은적게는517개、많게는1279개늘었어요。 バージョン 1.2 のバージョンは、サポートされています。 떨어지고있으니 앞으로의원수는점점더크게はじめに。

지역별격차도큽니다。 병원은문제가더심각합니다。 가등영향을받아계속감소한탓이커요。

* 군복무대신농어촌보건소나공공병원에근무하는의사자격보유자

인구10만명당의사수를보면서울은305명이지만경북은126명, 충남137명, 전남143명, 울산148명, 경 1 56 명에요。

봉직의(종합병원에서급여를받는의사)보다돈을더많이벌수있는개원의(개인병원을운영하는) 의사)로 쏠리는경향은의료계의불균형을더심화시키고있어요。 지는경우도적지않 거든요。

2. 의사의세계를벗어난해법

그래서기존의료계밖으로눈을돌려해법을찾는사람들이있습니다。 민 보건의료노동조합은두가지대안을제시합니다。 일할의사、특정진료과에서만일할 의사를따로양성하자는거예요。

런대안의롤모델이있습니다。

지역정원제도: 1997年。 학했어요。

자치의과대학: 1972年。 9년동안근무한다고서약합니다。 。

2020년7월김원이등국회의원29명이발의한’지역의사양 성을위한법률안’이에요。

국가가장학금을원 지한다는내이담 겼어요。 心配しないでください。

하지만많은의사가이런대안을강하게반대했습니다。

의사들은2020년여름정부가지역의사제도입을추진하자집단휴진하고paid업을예고멩어섰어한。 1 つ星を確認してください。

3. 쩍않는의사의세계

대한의사협회(의협)는’지역의사제’를곧’의대증원’이라고받아들여거부했습니다

의협은의대증원에왜반대할까요?

「의사1인당국민수는2009년641명에서2020년480명으로지속적으로감소(연평균2.6% 감소율)하고있어」 우리나 라의인구대비의사수는매년증가하고​​있는상황이다.인구는점점감소하고, 추가배출 되는의사는매년늘어나고있어 우리나라는의사부족이아닌오히려의사의공급과잉을우려해야하는상황다가오고있는것이다。」

현재정원안에서의사를비인기진료과와지방으로유 인할수있는 의협은좋은처우(의사의수입혹은일과삶의균형) 때문에현재인기진가생듯 , 비인기 진료과와지방의료기관의 처우 를개선하면이문제도풀수있다고합니다。

하지만정부와국책연구구관은저출생 고령화란같은현실을두고의협과사뭇다른진단을내립니 다。

보건복지부가공개한조사결과를보면、2019 70% 정도예요。 。

사실정부와의협이이처럼상반된분석결과내놓으며대립한지는이미오래됐습니다。

2012년9월연세대의료 복지연구소는보건복지부연구용역보고서에서의사가2020년3만4000명~9만 명、2025년최대 17만명부족할것으로전망했어요。 으로、OECD 국가평균3.1명의65% 정도라고했습니다。

하지만이에대해서도당시의협은”인구증가율에비해의사증가율이훨씬높기때문에2020년쯤에 딊 의사인력 의공급과잉이불가피하다」고했어요。

2020 年 2 月。

의료계의의사편중현상은더심해질것으로보여요。

1. 어긋난예측: 의사과잉

렇게’적절한의사수’를두고반복된논쟁에서크게달라지지않은사실이있습니다。

2010年、2019年、OECD 3058명을유지해도인구자연감소、의사 자연증가때문에’공급과잉’에 이른다고주장했지만, 과연그렇게됐는지에대해선고개를갸우뚱 하 게됩니다 。

반면의료현장에서는문제적징후들이뚜렷하게나타났습니다。

지방의료현장은점점더어려워지고있습니다。 모집정원을절반도채우지못할정도로의생대의호응 이없었습니다。

*공중보건장학제도: 「공중보건을위한특례법}에따라1976년부터1996년까지존속한제도로, 의」 대 간호대잡 생을대상으로등록금과생활비등장학금을지원하는대신지방의료원등공병원에 근무 하게 한제도

그럼혹시의협의주장대로의사처우를개선하면현실을바꿀수있을까요? はじめに

경남산청군처럼의사평균소득(2020년2억3700만원)보다훨씬높은3억6000만원을고도을옂데려 오 지못 하는사례를보면회의적일수밖에없습니다。 건조건도통 하지는않는다는것은의사들에게그만큼높은소득을거둘다른기회가있다는점보엘 줍니다。 仕組みを知りたいですか?

Unsplash でのオンライン マーケティング写真

2. 의사의세계를넘어서는해법

정재영등일부진료과, 서울등수도권으로집중되는구조가단단하 게정착되어있습니다。

구조는의료계의보상체계뿐만아니라、교육및지역문제와도엮입니다。 쏠림과과기피 현상을만든원인중하나일수있습니다。 강남3 구(강남 · 서초 · 송pee)、10명중6명은수도권출신이라고해요。 どうですか?

현재정부가의대정원문제를만지작거리자、이미학원가등입시업계가들썩인다고합니다。 의움직임을’의대 입학기회가늘어난다’는신호로만받아들이는거예요。 続きを読む。

구독자일여님은「의사의수를무작정늘리기보단구체적이고효과적인시스템조정이필요정과적 인」 시스템조정이필요정과” 라고견을보내 셨어요。

복무지역까아울 러대안경로를설 계하는일을고민해야할것같습니다。

의사들이지역의사제등외부해법에반대하는근거로들었던’의사과잉론’은현실과맞지아요。 특진료과、특 정지역쏠림현상을낳는의사양성구조를손볼필요가있습니다。

세简介점선면

▶ 최근응급실뺑뺑이、소아과오픈런、지방에서치솟은의사몸값같은의료계의문제적징들종 종 보도 되고있어요。

▶ 의사단체는’의대증원’에반대하며지역의사제같은어떤대안도거부했지만, 여전랈이들이려한’ 의사과잉’ 상태 라고보기는힘들어요。

▶ 의사배분문제에는사교육과교육지역격차문제까지얽혀있습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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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asone M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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